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미국 임상1상 마무리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4-07 16:1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이 미국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의 임상1상을 마무리했다.

HK이노엔은 국산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성분이름 테고프라잔)의 미국 임상1상 시험을 마쳤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미국 임상1상 마무리
▲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HK이노엔은 그동안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케이캡정의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해왔다.

HK이노엔은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7일 동안 임상1상을 진행했다.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반복 투여 방식으로 케이캡정 25mg, 50mg, 100mg을 각각 투약해 약동학적, 약력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약동학적 평가 결과 케이캡정의 혈중 농도는 함량에 따라 비례했다.

위 내 산도(pH)를 측정하는 약력학적 평가에서는 투약 1일째와 7일째 모두 24시간 동안 위약(가짜약)과 비교해 치료효과를 더 잘 낼 수 있는 높은 산도를 유지했다. 

HK이노엔은 다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가 투약 2~3일 이후 효과를 내는 반면 케이캡은 투약 1일째부터 용량과 관계없이 빠른 약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케이캡정의 모든 용량은 위약 대비 차이가 없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 임상1상을 순조롭게 마친 것을 시작으로 케이캡정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