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핫잡스100’을 통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했다.

핫잡스(HotJobs)100은 비즈니스피플이 당일 알려진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자리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꼭지다.

◆ 씨젠, IR 담당자 채용
기관대응(IR) 전략수립 및 분석, 국내외 투자자 대응 등 IR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상경계열을 전공했으며 관련 경력 5년 이상을 포함해 총 경력이 10년 이내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영어에 능통한 사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1일까지다.

◆ SK이노베이션, HR전략담당 경력 채용
평가·보상, 조직 설계, 해외법인 관리, 주재원 제도 설계 등 국내외 인사(HR) 제도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중국어 등 제2외국어가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8일까지다.

◆ 카카오, 브랜드 마케터 경력 채용
카카오 내부 주요 서비스 브랜딩, 마케팅 전략 수립, 마케팅 캠페인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마케팅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지원할 때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다.

◆ 한화솔루션/갤러리아, 각 부문 신입 채용
신사업·전략기획, 상품MD, 마케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각각 채용한다. 2022년 2월에 졸업한 사람, 2022년 8월에 졸업 예정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사람, 직무 관련 경험을 보유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2일 오후 3시까지다.

◆ LG에너지솔루션, 투자/인수합병(M&A)분야 경력 채용
투자대상 선정 및 관리, 투자타당성 검토, 투자대상 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며 영어에 능통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배터리 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7일 오후 11시까지다.

◆ 하나은행, 스타트업 투자 담당자 채용
전략적 투자대상 발굴 및 투자, 투자 포트폴리오 성장지원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벤처투자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 공인회계사로 회계 실사·기업가치평가(Valuation) 등의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 동성케미컬, 지속가능 경영전략 ESG 관련 직무 경력 채용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 ESG 경영위원회 운영, 지속가능보고서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할 대리~차장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속가능리포트 발간한 경험이 있거나 ESG 평가대응 경험이 있는 사람, 제조, 화학, 소재 관련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1일까지다.

◆ KT,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 경력 채용
관리분야 정보보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한 경력이 7년 이상이며 정보보호관리체계 사업에서 프로젝트매니저(PM)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국가공공기관과 금융회사에서 보안컨설팅 PM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1일 오후 4시까지다.

◆ 한진, 공인노무사 채용
택배사업부에서 노조대응 프로세스 정립, 사례분석 및 동향파악 등 택배노조 이슈 대응과 현장 대응을 위한 내부교육 업무를 수행할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사 교섭, 사업장 파업 등 노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 서울산업진흥원, 임원 채용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재단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할 비상임 이사 4명, 재단 회계 및 사무감사 업무를 수행할 비상임 감사 1명을 각각 채용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접수기간은 20일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 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https://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