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해 주주환원"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4-04 08: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는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SK 목표주가를 3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일 SK 주가는 2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SK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기존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SK는 3월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매년 1800억 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SK가 자사주 약 25%를 부분 소각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또 SK는 2025년까지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할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고 SK의 연간 경상 배당수입을 8천억~1조 원으로 추정하면서 SK가 주주에게 1주당 5천 원가량을 배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SK는 자회사의 상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물론, 상장 이후 일부 지분을 매각했을 때 얻게 되는 이익에 관해서도 배당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SK팜테코, SK실트론, SK에코플랜트 등 주요 자회사의 상장이 예정됐기 때문에 앞으로 주당배당금(DPS)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