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동양생명 최고재무책임자 진슈펭,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31 11:5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슈펭 동양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가 동양생명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동양생명은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진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동양생명 최고재무책임자 진슈펭,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돼
▲ 동양생명 로고.

동양생명은 사내이사 추천이유에서 “진 전무는 국내외 보험업 및 계리분야를 경험한 금융·보험업 전문가이자 실무적 경영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포스트코로나19에 대비해 회사의 건전 경영과 지속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다”고 말했다.

진 전무는 1977년 태어났다. 베이징대학교에서 금융수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 계리팀 총괄을 거쳐 동양생명에서 경영전략본부장과 경영전략부문장 등을 지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