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7월1일부터 국민연금 일부 가입자 보험료 최대 2만6100원 인상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3-30 17:5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매달 납부하는 국민연금 일부 가입자의 보험료가 7월부터 최소 1800원에서 최대 2만6100원까지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을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1일부터 국민연금 일부 가입자 보험료 최대 2만6100원 인상
▲ 보건복지부 로고.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5.6%)을 반영하는 것이다. 가입자의 실제 소득 변화를 반영하는 효과가 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24만 원에서 553만 원으로 5.5%, 하한액은 33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6.1% 높아졌다. 평균 변동률은 5.6%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보험료도 오른다.

국민연금 최고 보험료는 49만7700원으로 지난해(47만1600원)보다 2만6100원 늘어난다. 최저 보험료는 3만1500원으로 지난해(2만9700원)보다 1800원 증가한다.

국민연금은 소득월액 상한~하한액 사이에서 9%의 보험료율을 적용해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상한액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은 상한액에 해당하는 최고 보험료를, 하한액보다 소득이 적은 사람은 하한액에 해당하는 최저 보험료를 내게 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험료 상한액을 내는 국민연금 가입자는 239만 명, 하한액을 내는 가입자는 14만7천 명이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연금급여액 산정에 기초가 되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 소득월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금 수급연령 도달 시 더 많은 연금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