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총재 후보 이창용 "대외변화 고려한 통화정책과 리스크 관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9 11:3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대외환경에 대응해 통화정책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28일 미국 워싱턴 특파원단에 보낸 출국 소감에서 “대외여건 변화가 성장, 물가, 금융 안정에 주는 영향을 균형있게 고려하면서 금융통화위원들과 함께 통화정책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총재 후보 이창용 "대외변화 고려한 통화정책과 리스크 관리"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이 후보자는 최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미국 금리정책 정상화, 오미크론 확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경제 둔화 등으로 물가상승과 경기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돼 그 파장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 후보자는 “앞으로 미국과 중국·러시아의 관계 등 국제질서의 큰 틀이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관한 통찰도 더욱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23일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됐다. 

1960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인창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낸 뒤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국제통화기금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