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 인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3-29 08:3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다.

다만 기준연료비 및 기후환경요금 인상에 따라 2분기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6.9원 인상된다.
 
한국전력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 인상
▲ 한국전력공사 로고.

29일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원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한전이 먼저 조정단가를 산정한 뒤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결정한 뒤 다시 한국전력에 통보하는 절차를 통해 결정된다.

한국전력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동결된 이유를 놓고 정부로부터 “국제 연료가격 상승 영향으로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요인이 발생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준연료비 및 기후환경요금 인상도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의 원인으로 들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에 더해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 연료비 조정요금, 기후환경요금 등 항목에 따라 결정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2022년에는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연료비를 각각 kWh당 4.9원씩, 기후환경요금은 4월에 kWh당 2원 인상하겠다고 예고해 왔다.

결국 올해 4월부터 전기요금은 연료비 조정단가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 인상이 반영돼 이전보다 kWh당 6.9원이 인상된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