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745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9 07:3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7시2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5745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83% 오른 407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04% 높아진 52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99%, 에이다 2.7%, 솔라나 5.3%, 루나 7.37%, 아발란체 5.4%, 폴카닷 2.53%, 도지코인 4.38%, 폴리곤 1.79%, 크로노스 1.59%, 다이 0.08%, 라이트코인 1.69% 등이다.

반면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만356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내리고 있다.

이 밖에 비트토렌트(-3.85%), 이캐시(-7.14%), 넴(-1.84%), 스와이프(-2.28%), 제로엑스(-1.25%), 셀러네트워크(-1.62%), 코인98(-0.5%), 머신익스체인지코인(-4.5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