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상호금융 대표 조소행 점포 방문으로 업무 시작, "고객신뢰 보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8 16:0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상호금융 대표 조소행 점포 방문으로 업무 시작, "고객신뢰 보답"
▲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취임 첫 날인 3월28일 서서울농협 본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비즈니스포스트]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조 대표는 취임 첫 날인 28일 서서울농협 본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조 대표는 직원들에게 업무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금융점포 디지털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도 조 대표는 △여·수신의 안정적 성장 △디지털 혁신 지속 △농업과 지역에 관한 사회적 역할 강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쉽지 않은 시기에 농축협 금융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사명감과 함께 조합원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궁변통구(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두루 통해 오래간다)라는 말에 담긴 변화의 중요성을 기억하며 혁신과 나눔, 섬김의 자세로 변화를 이끌어 100년 농협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