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부회장 이은형, 임기 1년 더 이어간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25 18:3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부회장이 1년 더 임기를 이어간다.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은형 부회장의 임기를 2023년 3월19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지배구조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4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은형</a>, 임기 1년 더 이어간다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이 부회장은 하나금융지주 미등기 임원이기 때문에 주주총회의 추인은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동안 함영주 지성규 이은형 3인 부회장체제로 운영됐으나 당분간 1인 부회장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이 부회장 외에 부회장을 추가로 선임하지 않았다. 

함영주 부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회장에 올랐다. 

지성규 그룹디지털총괄 부회장은 바디프렌드 총괄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은형 부회장은 2020년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 부회장에 올랐다. 

2021년에는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에도 선임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