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안전전담조직 대표이사 직속으로, 담당 임원 남정우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23 11:1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이 안전 관련 업무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3일 기술기획본부 소속의 안전환경팀을 대표이사(CEO) 직속의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안전전담조직 대표이사 직속으로, 담당 임원 남정우
▲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안전환경기획실은 금호석유화학의 12개 사업장의 안전, 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환경 전담조직의 독립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환경기획실 담당 임원에는 남정우 상무가 선임됐다.

금호석유화학은 "남 상무는 금호석유화학에서 25년 동안 안전, 환경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현장 전문가로 사업장별 안전, 환경 정책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추진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안전환경기획실을 통해 안전, 환경 관리 업무의 독립성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금호석유화학이 안전, 환경 분야에서도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