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유행 정점 더 늦춰지나, 전파력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3-21 16:0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통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검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이 증가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정점 더 늦춰지나, 전파력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

정 청장은 "국내외 감염사례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며 "세부 계통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에서 전파력이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국내에서는 41.4%, 해외 유입에서는 56.9%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본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주 동안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10.3%에서 41.4%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 중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도 18.4%에서 56.9%로 뛰었다.

방역당국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으로 사적모임 인원이 8명까지 늘어난 것과 새학기 등교 등으로 바이러스 확산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