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주에서 컨테이너선 5척 수주, 2111억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21 15:5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2111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와 컨테이너선 3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주에서 컨테이너선 5척 수주, 2111억 규모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이 컨테이너선 3척의 계약금액은 1267억 원으로 2020년 현대미포조선 연결기준 매출의 4.54% 규모다.

이 선박들의 계약기간은 2022년 3월18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도 21일 공시했다.

이 컨테이너선 2척의 계약금액은 844억 원으로 2020년 현대미포조선 연결기준 매출의 3.02% 규모다.

이 선박들의 계약기간은 2022년 3월18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2건의 공시에서 “계약금액은 계약일(18일) 매매기준 환율(1220.60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