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20만 명대로 줄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 촉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3-21 11:2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신규확진 20만 명대로 줄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 촉각
▲ 21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20만 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완화 조치에 따른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1일부터 4월3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늘리고 해외입국자의 격리 지침을 완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 인원은 8명까지 허용된다. 국내나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실시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916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8만28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3만4708명)보다 12만5539명이 줄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62만1281명) 최다를 기록한 뒤 나흘째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14일(30만9779명)보다도 10만 명 이상 적은 수치다. 지난 11일(28만2880명) 이후 열흘 만에 20만 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21일부터 22일 사이에 정점을 지나 23일 이후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 초반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실제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었는지는 주 중반인 수요일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전날(327명)보다 2명 늘어난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2757명이 됐다. 18일(301명)이후 나흘 째 300명 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1033명)보다 97명 증가한 11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1007명) 뒤 13일째 1천명 대 이상을 유지했다.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9만3986명으로 전날 (214만6951명)보다 15만2965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서울 4만1078명, 경기 5만6909명, 인천 1만2086명 등 모두 11만73명(52.6%)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만1968명, 경북 9768명, 부산 8977명, 충남 8727명, 광주 8460명, 대전 8390명, 전북 7898명, 전남 6857명, 강원 6607명, 대구 6131명, 충북 5374명, 울산 4239명, 세종 2370명, 제주 3292명 등 9만9058명(47.4%)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