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최태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방문, "에너지와 환경 통합사업 고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3-20 16:4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최 회장이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했다고 2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방문, "에너지와 환경 통합사업 고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SK 이노베이션 >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본관 수펙스홀에서 현장에 참석한 40여 명과 온라인으로 접속한 1천여 명과 함께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파이낸셜스토리 추진에 따른 정유 및 석유화학과 같은 탄소사업의 미래에 관한 고민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믹스, 세계적 탈탄소정책 등의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탄소사업에 관한 고민과 걱정이 있다"며 "SK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아래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지도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울산CLX의 인재들과 함께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CLX의 비전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울산CLX는 60년 동안 대한민국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심장 역할을 해왔다"면서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전기 형태로 바뀌겠지만 석유 중심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심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보다 큰 형태의 사업을 만드는 방향으로 계속 혁신해야 한다"며 "울산CLX는 전기, 수소, ESS 등 탈탄소 기반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충분한 역량이 있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탄소배출 0) 달성을 파이낸셜스토리로 정하고 생산제품과 생산과정의 그린화와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한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1962년에 설립돼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하루 평균 원유 84만 배럴을 처리하고 있다.

최 회장의 이번 방문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사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등이 함께 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