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재산세와 1주택 종부세 완화 방안 23일 발표 예정, 작년 수준 동결 유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3-20 12:5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올해분 재산세와 1주택자에 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은 23일 올해 공동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 공시가격 상승률이 발표된 뒤 부동산 보유세 완화 방안을 내놓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재산세와 1주택 종부세 완화 방안 23일 발표 예정, 작년 수준 동결 유력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정부는 올해 재산세와 1가구 1주택자에 관한 종합부동산세를 2021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1년 19.05% 상승했는데 올해 역시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부동산 보유세 부담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부는 올해분 재산세와 종부세를 산정할 때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낮춰 공시가격을 2021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과세표준을 정할 때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주택 공시가격이 10억 원이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면 6억 원을 과세표준으로 삼아 세금을 부과한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에서 제시한 부동산 보유세 완화 방안이기도 하다. 

정부는 올해 보유세를 산정할 때 2021년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