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대선 이후 소폭 반등,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3-18 12:1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14일 조사기준 3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5로 지난주(87.0)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대선 이후 소폭 반등,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주에 2021년 11월 둘째 주 이후 계속된 하락을 멈추고 반등한 뒤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86.5로 지난주(85.7)와 비교해 0.8포인트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86.5로 지난주(85.9)보다 0.6포인트,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90.1로 지난주(89.7)와 비교해 0.4포인트 상승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는 86.8로 지난주(86.5)보다 0.3포인트,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지수는 85.9로 지난주(85.7)와 비교해 0.2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기준 아파트 매수심리도 지난주보다 올랐다. 

3월 둘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90.0)보다 0.1포인트 오른 90.1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91.2로 지난주(91.1)와 비교해 0.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91.8을 기록하며 지난주(92.9)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오르고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3월 둘째 주 전세수급지수는 89.6으로 지난주와 같았고 전국 아파트 수급지수는 94.8로 지난주(94.5)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