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올라, 경제지표 호조와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3-18 09:0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불확실성이 줄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을 향한 기대에 영향을 받았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올라, 경제지표 호조와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기대
▲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7.66포인트(1.23%) 상승한 3만4480.76에 거래를 마감했다.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7.66포인트(1.23%) 상승한 3만4480.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3.81포인트(1.23%) 더해진 4411.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8.23포인트(1.33%) 오른 1만3614.78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견조한 경제지표가 발표된 데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6일 기준금리 목표치 범위를 0.25~0.5%로 잡았다. 2018년 이후 3년여 만에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 폭은 시장의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고 덕분에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경기 침체를 향한 우려는 완화됐다.

2월 주택착공 건수는 전달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산업생산지수는 지난달 보다 0.5% 높아졌고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 외에도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모두 1월보다 개선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협상을 향한 기대감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한 연구원은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협상 진전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S&P500지수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며 "다만 러시아 정부에서 휴전 조건들을 제시하자 시장참여자들은 휴전을 향한 낙관적 시선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너지(3.5%), 소재(1.9%), 경기소비재(1.9%) 등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유틸리티(0.5%), 필수소비재(0.6%), IT(0.7%) 등 업종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