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바이오 주가 장중 급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받아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3-17 12: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바이오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대바이오가 개발하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현대바이오 주가 장중 급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받아
▲ 현대바이오 로고.

17일 오후 12시35분 기준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9.97%(3천 원) 뛴 3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데 따라 신속히 임상을 진행해 긴급사용승인을 최대한 빨리 신청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존 '바이러스 표적' 방식 치료제와 달리 바이러스가 숙주인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복용 뒤 몸속 바이러스 농도가 빠르게 감소해 뚜렷한 증상완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현대바이오는 설명했다.

또 세포가 바이러스를 없애기 때문에 기존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약물 내성이 안 생기고 코로나19 변이뿐 아니라 다른 주요 바이러스에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했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과 임상기간 축소를 위해 임상 참여 환자수를 당초 120명에서 300명으로 늘리고 임상 2a상과 2b상을 통합진행하기로 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