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GOS 논란' 노태문 '국민연금 반대' 경계현 사내이사 안건 통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16 14:2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갤럭시S 시리즈 성능조작 논란 속에서 주주총회를 원활히 통과했다.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던진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도 주주총회 문턱을 넘었다.
 
삼성전자 'GOS 논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국민연금 반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사내이사 안건 통과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왼쪽)과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노태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장 관심을 끌었다.

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찬성률 97.96%로 가결됐다.

상법상 주주총회 일반결의는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의 수로 하게 된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갤럭시S22의 성능조작 논란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면서 이번 주주총회에 출석해 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표는 2.04%에 불과했다.

국민연금이 반대한 경계현 사장(찬성률 86.34%)과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86.11%)의 선임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삼성전자 지분 8.69%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들면서 경 사장과 박 사장의 신규 선임을 반대했다.

국민연금은 김한조 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의 사외이사 선임안과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감사위원 재선임안을 놓고도 반대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각각 찬성률 69.53%, 74.46%로 가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