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공업 실적개선 가능, "현대차 신형모델 출시로 내장재 납품 늘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3-16 08:2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공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공업은 올해 현대자동차가 출시하는 신차에 내장재 공급을 늘려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공업 실적개선 가능, "현대차 신형모델 출시로 내장재 납품 늘어"
▲ 현대공업 로고.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올해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 신형 모델로 납품이 탄탄하게 증가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15일 현대공업 주가는 6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현대공업 주식 투 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에 시트패드, 헤드레스트, 암레스트 등 내장재를 공급한다.

송 연구원은 현대공업은 올해 현대차가 출시하는 제네시스 G90 신형과 아이오닉6, 신형 그랜저로 납품을 통해 신차효과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현대차 스타리아 모델로는 추가 품목이 납품된다.

중장기적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2030년 현재의 2배 규모인 40만 대 판매목표를 세웠고 현대차와 기아도 2030년 전기차 합산 307만 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

이에 따라 송 연구원은 관련 차종들에 납품 비중이 큰 현대공업도 동반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공업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순현금을 530억 원 보유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33%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우량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송 연구원은 재무구조와 성장여력을 고려하면 현대공업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바라봤다.

그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들의 생산차질이 있지만 제네시스 브랜드와 전기차 모델들의 부품 수급이 원활해 관련 영향다"며 "상대적으로 성장동력(모멘텀)은 강하기 때문에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현대공업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0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