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중흥그룹 회장 정창선,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취임식 이례적 참석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3-15 15:5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백정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석한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에서 오는 16일 본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백정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흥그룹 회장 정창선,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취임식 이례적 참석
▲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중흥건설그룹의 대우건설 인수합병(M&A) 이후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참석해 백정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을 직접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로 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백 사장은 대우건설 임직원에게 높은 신망을 받고 있고 대우건설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다”며 “대우건설이 세계 최고의 건설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