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 신사업은 헬스케어, 롯데지주가 700억 출자해 롯데헬스케어 설립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3-10 17:2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이 헬스케어사업에 진출한다.

롯데지주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 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롯데 신사업은 헬스케어, 롯데지주가 700억 출자해 롯데헬스케어 설립
▲ 롯데그룹 로고.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롯데지주가 새 사업으로 헬스케어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뜻이다. 회사 설립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과 처방 등 건강관리의 모든 영역에서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고객의 헬스 데이터에 기반해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롯데지주는 설명했다.

헬스케어 플랫폼은 건강기능식품과 운동 등 특정 영역을 다루는 플랫폼이 대부분이며 헬스케어라는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은 미미한 상황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유전자와 건강검진 결과 분석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배합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섭취 방식과 맞춤형 식단, 운동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코칭 서비스까지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헬스케어는 유전자 진단과 개인 맞춤 처방 등의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기관의 외부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플랫폼 정착 후 개인 유전자 대체불가토큰(NFT), 웰니스(건강) 의료기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센터를 통한 글로벌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헬스케어와 계열사의 시너지 강화에도 나선다. 식품군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 제품을 개발하거나 다른 계열사에서 실버타운사업을 연계하는 방식 등이 가능하다. 

우웅조 롯데지주 신성장3팀장은 "롯데헬스케어는 'Every Moment of your Healthy life'를 비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룹사뿐만 아니라 외부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사업을 선보일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