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안성 당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840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3-10 11:5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건설이 849억 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10일 경기도 안성 당왕지역주택조합과 안성 당왕지구 6-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 안성 당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840억 규모 수주
▲ 안성 당왕지구 6-2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530세대를 짓는다. 

공사비는 849억 원이다.

안성 당왕지구는 개별면적이 약 120만㎡에 아파트 계획 공급물량이 약 8천 세대에 이른다.

금호건설은 앞서 2021년 9월 안성 당왕지구 6-1블록에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 1240세대를 지어 분양했다.

이번 6-2블록에도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건설하게 되면 안성 당왕지구에 금호어울림 아파트 177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한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에 이어 또 다시 금호어울림을 안성 당왕지구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금호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주거단지인 금호어울림 타운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