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소주 출고가 인상 여파, 식당 소주 판매가격도 연이어 오르고 있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3-07 19:1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류업체들이 제품 출고가를 인상하면서 식당의 소주 판매가격도 연이어 오르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 2일 전국 일반음식점 외식업주 130명을 대상으로 소주가격 인상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소주 출고가 인상 여파, 식당 소주 판매가격도 연이어 오르고 있어
▲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로고.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주 판매가격을 올렸는지를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13.1%(17명)는 인상했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86.9%(113명)는 아직 올리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소주가격을 올렸다는 업주 가운데 9명은 1천 원, 8명은 500원을 각각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업주 가운데 48.7%(55명)는 앞으로 인상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미 가격을 올렸거나 향후 올릴 계획이 있는 외식업주를 합치면 모두 72명이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약 55.4% 수준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월23일부터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7.9%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도 3월5일부터 처음처럼과 청하 등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높였다.

김삼희 한국외식산엽연구원 연구실장은 "주류 제조사들이 출고가 인상을 강행한 만큼 외식업체의 주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분위기"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당장은 가격을 올리기 어렵겠지만 추후 대다수 업체가 가격 인상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