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대선 투표 확진자도 직접 투표함에 투입, 9일 일반투표 끝난 6시 이후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3-07 13:5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는 9일 대통령선거 본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도 직접 투표함에 용지를 넣을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7일 오전 10시부터 긴급전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투표에 관해 논의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확진자 등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선 투표 확진자도 직접 투표함에 투입, 9일 일반투표 끝난 6시 이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고.

중앙선관위는 "종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사무원에게 전달해 투표하던 방법과 달리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게 된다"며 '전달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위한 임시기표소를 따로 마련하지는 않되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6시 이후 진행해 동선을 분리하기로 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나지 않았을 때는 투표소 밖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일반 유권자가 모두 퇴장한 뒤 입장한다.

확진자·격리자는 사전에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다.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확진자 등 선거인의 사전투표 관리와 관련해 사전투표 규모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못했으며 임시기표소 투표에 대한 정보제공 등도 미흡했음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확진자·격리자의 표를 바구니, 종이봉투, 비닐 팩 등에 담아 전달하면서 선관위의 투표관리 부실 논란이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