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에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에서 승진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3-03 16:3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조재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졍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에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에서 승진
▲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2019년부터 대표이사로 있었던 송승봉 전 대표는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조 내정자는 2013년 국내승강기사업본부 영업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맡았고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조 신임 대표이사가 30여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쌓아온 탄탄한 경력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