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삼성전자 이재용 조세회피 의혹 사건' 불송치 결정, 증거 불충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03 16:2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조세회피 의혹 사건을 놓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세금을 탈루하려고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이 부회장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전·현직 삼성 임원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검찰에 사건을 넘기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삼성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조세회피 의혹 사건' 불송치 결정, 증거 불충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부회장은 2008년 스위스 은행에 계좌를 만들려고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런 의혹은 2021년 10월 국내 언론매체 뉴스타파를 통해 알려졌다. 그 뒤 청년정의당이 이 부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페이퍼컴퍼니 명의의 계좌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영국과 스위스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했지만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국제형사사법공조를 공문으로 요청했지만 ‘범죄사실이 구성되지 않아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