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미국법인 전력망 수주 이어져, 지난해 수주액 3분의 2 넘어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3-03 14:0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전력망 공급계약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약 6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공급계약을 따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전선 로고.
▲ 대한전선 로고.

이번 계약은 대도시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형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전력 계통을 연계하는 230kV급 지중 전력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미국 정부가 해상풍력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향후 전력망 공급계약 수주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T.E.USA가 2022년 들어 이날 현재까지 북미에서만 1900억 원의 전력망 공급계약을 따냈는데 2021년 T.E.USA의 연간 수주액(2800억 원)의 3분의 2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인프라확대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격화 추세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서 대형 입찰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미국 지역 수주 규모는 지난해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신공장을 설립함으로써 미국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