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27%(800원)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877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0만1600원으로 0.99%(1천 원) 더해지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7만5600원으로 0.13%(1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셀트리온제약(1.25%), CJENM(0.85%)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28%(1100원) 하락한 39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8조9936억 원이다.
엘앤에프 주가는 0.15%(300원) 빠진 20만220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0.74%(700원) 밀린 10만8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HLB(-0.64%)와 천보(-0.17%)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