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배스킨라빈스 2년4개월 만에 가격 평균 8% 인상, 파인트 8900원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2-28 17:1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3월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평균 8%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2년4개월 만에 가격 평균 8% 인상, 파인트 8900원
▲ 배스킨라빈스 로고.

배스킨라빈스의 가격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싱글 레귤러 가격을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더블 레귤러 가격은 6200원에서 6700원으로 인상한다. 파인트는 8200원에서 8900원으로 쿼터는 1만5500원에서 1만7천 원으로 올린다.

패밀리는 2만2천 원에서 2만4천 원으로 하프갤론은 2만6500원에서 2만9천 원으로 인상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무회의서 물가 및 민생안정 대책 논의, "취약계층에 세심한 배려해야"
삼성전자 7월9일 뉴욕서 갤럭시Z 폴드·플립7 공개, '트리플 폴더블' 언급 가능성도
이란 신중 행보에 파국은 피해, 휴전과 핵협정 힘겨루기에 유가 안정 안갯속
비트코인 시세 중동 군사 충돌에도 '방어능력' 증명, 가격 하락폭 제한적
컨슈머인사이트 "통신사 만족도 SK텔레콤 최하위, 리브모바일 8반기 연속 1위"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 이하' 평가에도 증권가 낙관적, "트럼프 정부에서 수혜"
NH투자 내년 상반기 코스피 3600 전망, "정책 기조 변질 없어야"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자체 추정, "물류 로봇 투자비 2년 내 회수"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핀란드 대형원전 진출 가시권, "글로벌 확장 가속"
한글과컴퓨터 AI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 개인용 출시, 무료 프로모션 진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