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470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2-27 10:5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4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3종 가운데 1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 470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01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7% 밀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36% 하락한 330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28% 내린 44만8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14% 밀린 892.3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22% 빠진 10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5.98%, 폴카닷 -1.01%, 도지코인 -2.67%, 폴리곤 -5.41%, 크립토닷컴체인 -4.43%, 라이트코인 -5.49%, 체인링크 -2.63%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3.94% 오른 9만2400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33% 높아진 12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코스모스(1.28%), 웨이브(12.42%), 렌(0.27%), 펀디엑스(12.34%), 미러프로토콜(0.99%), 쿼크체인(1.49%)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