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대표 정철동 2021년 보수 22억, 직원 평균연봉은 7400만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2-23 10:1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22억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LG이노텍은 2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 사장에게 2021년 보수 22억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1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2021년 보수 22억, 직원 평균연봉은 7400만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보수는 급여 11억9100만 원, 상여 9억7500만 원, 기타소득 4천만 원 등으로 나뉜다.

정 사장은 2020년에는 18억5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와 비교하면 3억5200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김창태 LG이노텍 전무는 2021년 6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4억1200만 원, 상여 2억1천만 원, 기타소득 2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LG이노텍 이사·감사 6명은 평균적으로 5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이노텍에는 등기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 있다.

LG이노텍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만2415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하면 1600명 가까이 증가했다.

LG이노텍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40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