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운데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다.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1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3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590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1%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0% 떨어진 314만9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49% 빠진 858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41%, 솔라나 –0.96%, 도지코인 –1.38%, 폴카닷 –0.75%, 다이 –0.41%, 라이트코인 –0.39%, 코스모스 –1.77%, 유니스왑 –1.58%, 비트코인캐시 –0.37%, 알고랜드 –1.48%, 디센트럴랜드 –1.13%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13% 오른 45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루나(2.31%), 크립토닷컴체인(1.32%), 체인링크(0.18%), 트론(2.30%), 이더리움클래식(1.99%), 샌드박스(2.29%), 클레이튼(1.36%)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