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사회 열고 보통주 5대1 액면분할안 의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2-22 16:2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주식 액면분할을 실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5대1의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안을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사회 열고 보통주 5대1 액면분할안 의결
▲ 신세계인터내셔날 로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액면분할을 두고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소액투자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면분할은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11일 적용된다. 

액면분할로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714만 주에서 3570만 주로 늘어난다.

기존 보통주 1주는 5주로 늘어나고 시장가격은 시가의 5분의 1로 줄어든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2일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