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 연준 3월 기준금리 인상 확실, JP모건 2.25%p 인상 전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2-21 10: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연준이 앞으로 9차례의 미팅을 통해 잇달아 금리를 인상해 2%포인트 넘게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연준 3월 기준금리 인상 확실, JP모건 2.25%p 인상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21일 블룸버그 등 외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준이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는 카드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연준이 앞으로 이뤄질 9차례의 미팅에서 연속으로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강수”라고 보도했다.

증권사 골드만삭스는 최근 연준이 7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JP모건은 금리 인상폭이 2.25%포인트까지 더 커질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은 것이다.

JP모건은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 수준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며 “지난해 말 기록적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속도가 늦춰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바라봤다.

연준은 올해 7차례의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내년 1월과 3월에도 미팅을 진행한다.

JP모건의 예상대로라면 내년 3월 미국 기준금리는 최소 2.2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연준 위원들도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 변화가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JP모건의 예측과 방향성을 같이 했다.

JP모건은 “세계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세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