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전규백 선임, IBK기업은행 부행장 지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2-21 10:3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전규백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IBK자산운용은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전규백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IBK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전규백 선임, IBK기업은행 부행장 지내
▲ 전규백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전 대표는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우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IBK기업은행에 들어가 홍대역지점장,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장, CIB그룹장(부행장), 경영지원그룹장 겸 신탁사업그룹장(부행장) 등을 지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