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7시37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8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03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63% 떨어진 321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3% 내린 2만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4.79%, 에이다 -4.65%, 루나 -1.63%, 도지코인 -1.99%, 폴카닷 -3.58%, 폴리곤 -5.30%, 크립토닷컴체인 -6.47%, 라이트코인 -3.29%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54% 오른 1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다이(0.74%), 카이버네트워크(2.18%), 스트라티스(1.15%), 소다코인(1.52%), 이포스(0.43%), 링엑스(1.32%)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