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60억 추가 발행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2-17 17:1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주식상품권이 추가 발행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6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60억 추가 발행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 6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이베스트 온'에서 등록하면 해당 금액만큼 국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식상품권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개설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고객에 한해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의 5% 금액을 추가 제공하며 1인당 매월 1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상품권은 지난해 5월 처음 발행된 이후 2차에 걸친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된 바 있다.

이응주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MZ 고객들의 소액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국내와 해외 주식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주식상품권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제휴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