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9억5700만 원, 영업이익 96억6900만 원, 순이익 99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9.1%, 순이익은 34.7% 각각 늘었다.
수산중공업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9억9200만 원, 영업이익 145억2900만 원, 순이익 127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83.6%, 영업이익은 107.5%, 순이익은 215.1% 각각 증가했다.
휴온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69억1100만 원, 영업이익 496억 원, 순이익 346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4% 늘었다.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38.8% 각각 줄었다.
스페코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억4600만 원, 영업이익 280억500만 원, 순이익 1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1.0%, 영업이익은 76.6%, 순이익은 81.9%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