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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스틱커피 가격 8년 만에 9.5% 올려, RTD커피 7.5% 인상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2-16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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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도 커피 제품의 출고가를 올리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17일부터 커피 제품 출고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 스틱커피 가격 8년 만에 9.5% 올려, RTD커피 7.5% 인상
▲ 남양유업 로고.

‘프렌치카페’ 등 스틱커피 제품들은 평균 9.5% 인상되고 캔과 컵, 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구매 후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커피 제품들은 평균 7.5% 오른다.

스틱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은 약 8년 만이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커피 주요 산지에서 작황이 좋지 않아 국제적 커피 시세가 폭등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물류비가 크게 증가한 것이 제품 출고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남양유업은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운송비 등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커피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가격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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