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이 NFT와 관련된 상표를 출원했다.
16일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CJENM은 11일 'NFT 유앤아이버스'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이 상표는 현재 심사대기 상태다.
▲ CJENM이 11일 출원한 NFT 관련 상표.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
CJENM은 스포츠, 연예, 문화 활동과 관련된 NFT사업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관련 사업을 전담할 상표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CJENM은 "이번 상표권 출원은 얼마 전에 유퀴즈 NFT를 발행한 것과 관련 있다"며 "일회성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후 NFT사업에서 활용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상표의 분류번호는 16, 35, 41이다.
16은 종이 및 판지, 인쇄물, 제본재료, 사진, 문방구 및 사무용품, 문방구용 또는 가정용 접착제, 미술용 및 제도용 재료, 회화용 솔, 교재, 포장용 플라스틱제 시트, 필름 및 가방, 인쇄활자, 프린팅블록과 관련된 상품분류다.
35는 광고업, 사업관리업, 기업경영업, 사무처리업 관련 분류이고 41은 교육업, 훈련제공업, 연예오락업, 스포츠 및 문화활동업 관련 분류다.
앞서 CJENM은 2021년 10월 디지털 플랫폼 운영 경험 및 NFT, 블록체인 기술 등을 보유한 스테이지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