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신규 예적금·카드 가입 중단, 소비자금융 단계적 철수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2-15 17:3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5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예적금, 대출, 카드발급 등 소비자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규가입을 중단한다. 1월 발표한 '소비자금융 업무 단계적 폐지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국씨티은행 신규 예적금·카드 가입 중단, 소비자금융 단계적 철수
▲ 한국씨티은행 로고.

투자 및 보험상품 가입, 외화‧송금서비스 등도 중단된다.

다만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서비스를 유지한다.

먼저 대출 만기 연장은 2026년 말까지 가능하다. 2027년 이후에는 최대 7년까지 분할상환할 수 있다. 

신용카드 고객도 유효기간까지 현재의 혜택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외환과 관련해 기존 고객에게는 환전, 송금 등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로 했다. 펀드는 환매 전까지 서비스를 유지하며 보유 중인 펀드에 대한 추가매수 거래와 펀드 자동이체 거래도 유지한다.  

유효기간이 올해 9월안에 만료하는 고객은 카드를 1회 갱신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에 카드 갱신을 신청할 경우에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유효기간이 2027년 9월로 정해진 카드가 발급된다.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콜센터, 영업점도 유지한다. 다만 영업점 규모는 줄어든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계획에 따라 은행 이용자 보호를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