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알파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714억7600만 원, 영업이익 41억8300만 원, 순손실 93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5.0%, 순손실은 122.5% 각각 늘었고 영업이익은 64.6% 줄었다.
대한해운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38억4300만 원, 영업이익 2039억2100만 원, 순이익 3065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39.7%. 순이익은 1013.8% 각각 증가했다.
피피아이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4억5800만 원, 영업손실 118억1400만 원, 순손실 146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8.4% 줄었고 영업손실은 81.6%, 순손실은 193.7% 각각 늘었다.
휴맥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8억2700만 원, 영업손실 484억4800만 원, 순손실 399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5.7%, 순손실은 54.3% 각각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