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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친기업 행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2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상정</a> 살찐고양이법 두고 "삼성전자 몰락법""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2/20220214180258_28746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경제인 정책대화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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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기업 임원 보수를 최저임금과 연동해 제한하는 '살찐 고양이법'을 비판하며 친기업 행보를 이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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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초청 경제인 정책대화에 참석해 "살찐 고양이법은 결국 삼성전자 몰락법, 중국이 좋아할 시진핑 미소법 아니냐"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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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고양이법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2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상정</a> 정의당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국회의원 임금을 법정 최저임금의 5배, 공공부문 임원은 10배, 민간기업 임원은 30배로 제한하는 내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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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보수를 제한하면 유능한 경영 인재들이 다른 곳으로 다 가버릴 것이다"며 "전 세계가 동시에 한도를 막으면 가능하지만 그건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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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막아버리면 오히려 국부, 기술이 유출된다고 꼬집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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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의 의도는 이상적이고 공감간다면서도 반대의견을 내는 것은 시장경제라는 현실에 관한 본인의 판단이 들어 있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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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대대적 투자를 통한 산업전환 지원 및 혁신 촉진, 규제개혁 등을 강조하며 "기술분야에 관한 주권을 확립하고 세계 표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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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산업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스위스처럼 탄소발생 부담금을 일부는 국민에게 지원해주고 일부는 기업의 산업전환에 지원하는 게 가장 좋은 길이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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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경제 생태계가 생태계로서 유지돼야 한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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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기업인은 정규직 노동자를 불편해하고 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 유연성이 확보되면 삶이 통째로 사라진다고 불안하게 생각한다"며 "치밀한 설계와 오랜 대화를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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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대한상의 회장은 이 후보에게 "지혜와 지성을 발휘해 국가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만들어 내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기 행동을 국가발전의 방향으로 결집해 보완해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지도자의 리더십이 중요한 순간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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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도 정부와 의견 차이를 언급하며 재정 건전성을 자랑할 때가 아니라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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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기획재정부를 겨냥해 "미래보다 지금이 더 급한 시기다"며 "비상조치를 통해 국가 때문에, 또 온 국민이 부담할 것을 대신 부담한 특정 소수의 손실이나 억울함은 국가가 보전해주는 게 정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