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4억2100만 원, 영업이익 124억800만 원, 순이익 100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11.0%, 순이익은 41.3% 각각 증가했다.
오션브릿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5억9800만 원, 영업이익 160억5천만 원, 순이익 149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4.2%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3.2% 줄었다.
화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65억9200만 원, 영업이익 241억5700만 원, 순이익 249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현대사료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03억600만 원, 영업이익 12억4900만 원, 순손실 7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각각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