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작년 동남아 스마트폰시장 출하량 1위, 중국기업 제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2-11 17:5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작년 동남아 스마트폰시장 출하량 1위, 중국기업 제쳐
▲ 삼성전자가 지난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나라(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기업을 제치고 출하량 기준 1위에 올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지난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나라(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기업을 제치고 출하량 기준 1위에 올랐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점유율 20.7%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점유율은 2020년보다 0.9% 포인트 오른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품출하에 문제를 겪었지만 갤럭시A 시리즈 판매가 늘면서 매출을 회복했고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2021년 동남아시아 주요 4개 나라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보인 기업은 중국 오포(19.9%)였다. 오포는 2020년과 비교해 점유율이 1.2% 포인트 하락하면서 선두자리를 내줬다.

중국 비보가 3위(17%), 중국 샤오미가 4위(15%), 중국 리얼미가 5위(12.5%)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나라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대 최고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국가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9600만 대로 2020년과 비교해 5% 성장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점차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 구매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올해 동남아시아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1년과 비교해 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