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한국M&A거래소와 인수합병 기업공개 부문 협력하기로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11 17:3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가 인수합병 등 업무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M&A거래소와 협력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M&A거래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한국M&A거래소와 인수합병 기업공개 부문 협력하기로
▲ 최태순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오른쪽)과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국M&A거래소는 2014년 설립돼 중소·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 수행 시스템과 네트워크, 플랫폼 등을 구축한 국내 최대 M&A플랫폼 기업이다. 25명의 상근 인력과 125명의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M&A 전문 컨설턴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수합병과 기업공개(IPO), 교육, 행사 등 업무분야에서 한국M&A거래소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시너지를 낼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