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회장 조용병 자사주 1200주 장내매입, "주주가치 제고"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2-11 17:2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주 1200주를 사들였다. 

신한금융지주는 조 회장이 7일 신한금융지주 주식 1200주를 장내매입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자사주 1200주 장내매입, "주주가치 제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1주당 매입가격은 3만8400원으로 총 매입규모는 4608만 원에 이른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조 회장의 신한금융지주 보유 주식은 보통주 기준 1만4780주로 늘었다.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을 포함하면 1만8380주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주가부양과 주주가치 강화 의지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4조193억 원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2020년보다 17.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