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미국 자회사 700억 투자 유치, 대상포진 백신 개발에 투입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2-11 15:3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하는 GC녹십자 자회사가 투자를 유치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 동안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완료해 모두 6천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 미국 자회사 700억 투자 유치, 대상포진 백신 개발에 투입
▲ GC녹십자 자회사 큐레보 로고.

이번 투자는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전문 투자사인 RA캐피탈매니지먼트 주도로 이뤄졌다. 또 어쥬번트캐피탈, 야누스헨더슨인베스터스, EN인베스트먼트 등 다른 투자사들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으로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환자 678명을 대상으로 CRV-101의 임상2b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CRV-101은 기존에 승인된 대상포진 백신과 비슷한 효능을 보이면서 부작용 부담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승인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약 6명 중 1명(16.6%) 꼴로 부작용을 경험한 바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은 "큐레보의 설립은 고령층의 대상포진과 어린이 수두 예방 백신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한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이번 시리즈A의 공동 투자자로 참여함으로써 큐레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